한국어교사자격증 급수에 따른 차이는?

한국어교사자격증 급수에 따른 차이는?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이던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대단하다고 해요. 한국어 국정교과서
발간 및 한국학 단과대학 설립 등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한국어를 배우려는 초중고교 인구가 현재
1만 명이 훨씬 넘는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는 인구와 교육 저변이 확대됨에 따라
한국어교사로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충분히 열려 있는데요. 국립국어원에서
부여하는 한국어교사자격증 취득의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교사자격증은 국내는 물론 해외
한글학교나 세종학교 등 한국어 교육기관
취업 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취득이 가능한 급수는 2급과
3급이며, 각각 취득방법과 기간에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 2급 취득방법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48학점을 이수
해야 합니다. 따라서 4년제 졸업 혹은
2년제 졸업자에게 해당하는 급수인데요.
고졸 학력일 경우는 4년제 학위 취득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 3급 취득방법
한국어교사자격증 3급은 국립국어원의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을 통해 양성과정
120시간을 이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해 합격해야 합니다. 

■ 급수가 높은 것이 좋은 걸까?
2급과 3급은 강의 경력을 쌓으면
승급이 가능한 부분은 동일하지만, 취득을
위한 접근 자체가 다르고, 학습여건이나 
기간, 비용 등을 신중하게 따져서
준비해야 하는데요. 급수가 높다고 해서
취업이 더 잘된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필드에서는 '경력'을 중시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만큼 2급보다 시간과 비용이 훨씬
적게 들어가는 한국어교사자격증 3급은
빠른 취득이 가능해 자신의 경력을
만들어 가기가 더 유리한 측면이 있는데요.

3급은 대학교 어학당 외에는 취업적인
불리함도 없기 때문에 3급 취득을 

준비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양성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응시해야 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의 경우 2급의
학위과정을 시험으로 압축해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까다롭게 출제되는데요.

따라서 양성과정 커리큘럼을 선택 시
검정시험까지 대비가 가능한지를 충분히
알아보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성과정 이수와 검정시험 대비가 한 번에
가능하고, 기출문제풀이 특강과 랜덤 

무제한 모의고사 응시 시스템 등을 갖춘
한국어교사자격증 온라인 교육원을 

추천해 드리는데요. 

 

자세한 공부방법과 비용 등을
알아보시고,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능력을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어교사자격증 온라인 교육원 홈페이지 

탑에듀 한국어교원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