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난이도, 공부방법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원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국어교원은 한류의 인기와 함께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립국어원의 국가 자격증을 취득한 후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하려면,

120시간의 양성과정 이수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 시험인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해 합격하셔야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시험 난이도와 공부방법을

궁금해하셔서 팁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은 양성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필기 과목명도 양성과정 이론 영역과

동일합니다. 즉, 양성과정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양성과정을 먼저 이수해야 하는 것이죠.

 

이 시험은 1년에 단 한 번만 시행해

일정에 맞춰서 양성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시험 준비까지 끝마치셔야 합니다.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 합격률은

최근 3년간 27.5%, 39.9%, 47.76%로

오르는 추세인데요.

 

하지만 난이도 조정은 얼마든지 이루어질 수

있으며, '국어'가 아닌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생소하고 전문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시험과목은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까지 총 4과목으로 구성되며

과목에 따라 문항 수가 달라집니다.

 

총 193문항(주관식 1문항 포함)으로

문제가 많은 편이니, 평소에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로 훈련하시는 것이 좋아요.

 

모든 과목 총점의 40% 이상 득점하고,

총 300점 중 60%(18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자로 결정하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고득점을 노리기보단 과목별

핵심 빈출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빠르게 준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기본서를 반복적으로 회독하여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셔야 하고,

과년도 기출문제에서 비슷하게 출제되는

비중이 높으니 기출문제를 반드시 공부

하셔야 하는데요.

 

 

양성과정 이론+실습 이수와 함께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원을 통해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자세한 학습방법 및 수강료, 혜택 등을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어교원 교육원 바로 가기(클릭)

 

 

 

 

탑에듀 한국어교원자격증